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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건강관련 체크는 3개월에 한번 정도는...

1.1-2월초기 수련시 30분 앉아 있어야 많이 앉아 있었다...
   초기 정좌시 30분정도 지나면 와이프는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절여오고...
   나의경우는 중간부분의 등과 오른쪽 허리가 유난히 아펐다...
   고민 끝에 미국에서 정식코스를 밟은 카이로프락틱의사를 찾아 나 자신의
   몸을 점검 받았다..물론 와이프까지... 결론은 척추가 s로 약간 휘어졌고 등
   이 조금 굽었으며 허리쪽 골반이 조금 틀어졌다고 진단이 나왔으며 5-7번
   치료끝에 정상이 되었다... 그후 나의 정좌시간은 2시간정도....조금더하니
   3시간 3시간30분은 앉아 있었다....무리없이...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기존에
   고수분들께서도 가끔은 척추를 진단 받으시는것도 좋을듯하다....

2. 4초 호흡에서 3개월 지난 지금 12초 호흡에서 줄여서 8초호흡을 편히 하고
    있지만... 초기 초보자로서 나는 어깨,팔등등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
    등과 목,어깨가 굳어져 있었다...이것 역시 며칠전에 맛사지로 몸을 풀었
    다.... 한층 유연하고 부드러운 상태에서 정좌를 할 수 있는것 같다...
    가끔 경락 맛사지로 몸을 부드럽게 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3.  흔히들 이야기 한다... 최소 3시간 --5시간은 정좌해야 한다고...
     최근 저는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배가 나와서? 더 정좌하고 싶은데..
     다리근육에 경련이 온다든지...그런 기분 때문에....다시 20대의 몸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성을 느낀다...젋은분들은 필요 없지만....
     동네 근처의 헬스클럽을 알아보구 있다..무조건 뛰고 팔굽혀피기를 한다고 체력이 좋아는 지겠지만....체계적으로 조직적인 점검을 받아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으로서 체중도 줄이고 아니면 체력도 증강 시킬 필요가 있다...

3개월 조식으로 300이 넘었던 콜레스테롤...60이 넘었던 지방간 수치가 29가 된것은 술을 5개월정도째 끊은 이유도 있지만...호흡의 공이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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